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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TG-6 + PT-059 리뷰
캠스퀘어 (ip:) 평점 0점   작성일 2019-06-26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6581
올림푸스 TG-6 + PT-059 리뷰

올림푸스 TG-6 + PT-059 리뷰

Tough TG-6 + PT-059

"Tough TG-6 '의 수중 촬영의 사용감이나 방수 하우징「PT-059」과 함께 리포트 (사진작가 시미즈 아츠시)

Tough TG-6의 제품 바로 가기 >>
  • 이 페이지에서는 올림푸스 방수 하우징 PT 시리즈 또는 PT 시리즈 관련 제품의 성능을 수중 사진작가 시미즈 아츠시 씨가 실제로 사용 소감과 특징을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번역과정에서 오역은 있을 수 있음)
  • 본 내용에서 시미즈 아츠시 씨가 소개하는 타사 제품은 올림푸스가 동작 보증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양해 바랍니다.
  • 본 컨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바, 까페/블로그 등 무단 복사 및 도용, 배포를 금합니다. 게시물 등이 법령 위반이나 저작권 등의 권리 침해 경우에는 손해 배상 등 민사 책임 외에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ough TG-6 새로운 등장!

TG-5 카메라는 최강이라고 항상 품절이 이어졌을 정도의 인기 기종이었지만, 이번 수중 촬영 성능이 한층 더 파워 업하여 "Tough TG-6 '로 새롭게 거듭났다. 바디 사이즈, 렌즈, 화상 처리 엔진, 이미징 센서, 배터리는 TG-5와 같지만, 3.0 인치 46만 화소의 액정 모니터가 104만 화소의 고정밀되어 탑재되었다.
이에 따라 모니터의 두께, 크기도 바뀌었기 때문에 TG-6의 방수 하우징도 PT-059로 변경되었다.
TG-5에서 TG-6의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이미지 센서의 유리막 양면 반사 방지막 (AR 코팅)이 새롭게 적용하여 고스트 및 플레어 발생을 최소화
  • 아트 필터 - "블리치 바이패스", "인스턴트 필름" 추가
  • 2배 디지털 텔레컨버터를 탑재하여 최대 8배(35mm 환산 25~200mm)의 줌 촬영 가능
  • UC-92 충전기 출시
  • 개폐가 쉬운 렌즈 덮개 "LB-T01" 출시
  • "얕은 수심", "중간 수심", "깊은 수심"의 수중 화이트 밸런스 설정 가능
  • P/A 모드에서의 슈퍼 마크로 촬영
  • 줌 위치 변경만으로 원형 어안과 대각선 어안간의 전환이 가능한 "FCON-T02" 어안 컨버터 렌즈 출시

그 최강 카메라를 세계 각지의 다이빙 사이트에서 테스트 촬영을 진행했다. TG-6의 기본적인 검증은 오키나와 / 라마 와이드 촬영 작품 촬영은 몰디브 / 아리 아톨 마크로 촬영은 인도네시아 / 발리에서 행한 그 실력은 이전 모델을 크게 넘어섰다. TG-6의 등장으로 수중 촬영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다.

TG 시리즈 최고의 화질

새롭게 탑재된 104만 화소의 액정 모니터는 밝은 환경에서도 시인성이 높다. 소형 컴팩트 카메라로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고, 섀도우 부분까지 자연스러운 계조가 보인다.

시작 시간 · AF 스피드가 빠르다!

젖어도 떨어뜨려도 괜찮은 카메라이기 때문에 다이빙 보트에 실어두면 순간의 셔터찬스도 놓치지 않는다.

TG 시리즈 최고의 투명감과 수중 발색

새롭게 탑재된 수중 화이트 밸런스는 수심과 빛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색상을 얻을 수 있다. 투명감 있는 블루를 유지하면서, 난색계의 강도는 미러리스 기계에 육박한다.

지금까지의 수중 화이트 밸런스 "중간 수심" 뿐만 아니라, "얕은 수심"와 "깊은 수심"이 추가되었다. 자연광 촬영과 동영상 촬영을 이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TG-4에 있다가 TG-5 없었던 디지털 텔레컴도 고화질로 되어 부활(P, A 모드)하여 겁 많은 피사체에도 거리를 두고 천천히 셔터를 누를 수 있다.

진화한 수중 장면 모드

수중 촬영에 특별히 튜닝된 5가지의 모드를 탑재하였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수중 현미경 모드"는 TG-5에서는 사용자 설정에 등록해야 하지만, TG-6에서는 원터치로 호출이 가능하다.

새롭게 마련된 어안 컨버터 렌즈 (FCON-T02)

어안 컨버터 FCON-T02은 TG-6 바디 본체에 장착 가능한 컨버전 렌즈로 줌 위치 변경만으로 원형 어안과 대각선 어안간의 전환이 가능하다.

TG-6의 진화

액정 모니터의 내압 성능 향상

왼쪽이 TG-6, 오른쪽이 TG-5. 수심 14.6m의 수중 촬영 테스트 시 깨달았지만, 모니터가 수압에 의해 비뚤어지기 어렵다. 다이빙의 단체 촬영으로 모니터가 보기 쉬워졌다. TG-1 때부터 신경이 쓰이고 있던 포인트이지만, TG-6에서 향상된 듯 하다.

수중 촬영 : TG-5 vs TG-6

내장 플래시 ON, TG-6는 수중 화이트 밸런스를 "중간 수심"에 설정.
렌즈, 센서, 화상 처리 엔진이 같기 때문에 화질 등 거의 모두 동일합니다.

TG-5
촬영 모드 : 수중 와이드 모드
조리개 : F2.0
셔터 속도 : 1/100
ISO : 200
노출 보정 : ± 0.0EV
WB : 수중 WB
내장 플래시 : ON

TG-6
촬영 모드 : 수중 와이드 모드
조리개 : F2.8
셔터 속도 : 1/125
ISO : 200
노출 보정 : ± 0.0EV
WB : 수중 WB (중간 수심)
내장 플래시 : ON

수중 화이트 밸런스 (WB)

TG-5에 탑재된 수중 화이트 밸런스는 TG-6의 "중간 수심(표준)"에 해당한다. TG-6에서는 새롭게 "얕은 수심", "깊은 수심"이 추가되었다. (상황에 따라 모드 변경 가능)
새로운 화이트 밸런스의 좋은 점은, 수중에서의 푸른 톤에 대해서 보정을 강하게 하거나 약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중 스냅에서의 초기 설정은 "얕은 수심", 수중 와이드, 수중 마크로, 수중 현미경, 수중 HDR은 "중간 수심(표준)"으로 설정된다. 환경과 상황에 맞게 3가지의 수중 화이트 밸런스를 선택하면 된다.

얕은 자연광 촬영 / 수중 스냅 플래시 OFF

TG-5는 밝은 환경에서 자연광 촬영 시 약간 붉은 톤이 보이는 경향이었지만, TG-6에서는 화이트 밸런스를 선택하여 원하는 색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수중 스냅 모드는 화이트 밸런스가 기본적으로 "얕은 수심"으로 설정된다.

수중 화이트 밸런스 (얕은 수심)

수중 화이트 밸런스 (중간 수심)

수중 화이트 밸런스 (깊은 수심)

수심 18m의 자연광 촬영 / 수중 스냅 플래시 OFF

촬영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수심 18m에서 플래시 OFF 일 때의 자연광 촬영에서도 푸른 톤을 개선하여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부유물이 많은 환경에서도 자연광 촬영과 동영상 촬영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다.

수중 화이트 밸런스 (얕은 수심)

수중 화이트 밸런스 (중간 수심)

수중 화이트 밸런스 (깊은 수심)

수심 15m의 자연광 촬영 / 수중 마크로 플래시 OFF

마크로 촬영에서도 그 효과를 기대할 수있다. 플래시 빛이 싫어 피사체의 촬영이나 자연광으로 부드럽게 찍고 싶은 장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수중 화이트 밸런스 (얕은 수심)

수중 화이트 밸런스 (중간 수심)

수중 화이트 밸런스 (깊은 수심)

수심 18m의 자연광 촬영 / 수중 와이드 플래시 ON

플래시 ON 시 푸른 톤 보정 효과는 "중간 수심"보다 "얕은 수심"의 붉은 톤이 약간 약해진다. "깊은 수심"과 "중간 수심"과의 비교에서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플래시 ON 시 "깊은 수심"을 선택하여 보정의 효과가 강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플래시 빛이 조사된 경우에도 필요 이상으로 붉게 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플래시 ON에서의 인물 촬영에 마스크를 통해 얼굴이 붉어지는 장면에서는 "얕은 수심"을 선택하면 해결할 수 있다.

수중 화이트 밸런스 (얕은 수심)

수중 화이트 밸런스 (중간 수심)

수중 화이트 밸런스 (깊은 수심)

수중 현미경 모드

TG-5는 사용자 설정에 수중용 설정을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던 "수중 현미경 모드"가 수중 모드에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사용은 같지만, 다이얼을 움직이지 않고 수중 모드로 촬영 시 "십자패드의 왼쪽 버튼"을 누르면 즉시 호출할 수 있다. 줌 위치는 직전에 사용하고 있던 모드 상태를 인계된다. 수중 하우징의 렌즈면에서 초점이 맞으므로, 작은 피사체도 박력의 크기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내장 플래시를 이용한 촬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마크로 촬영 영역이 상당히 넓어진다.
방수 하우징의 렌즈면 눈앞에서 피사체를 촬영하게 되면, 초점이 어려울 것 같지만 TG-6는 초점 조작이 간단하고 편하게 포커스 설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수중 모드에서 수중 현미경 모드가 추가됨

촬영 모드 : 수중 현미경 모드
내장 플래시 : ON

AF(오토 포커스) 타겟 위치 ​설정

수중 마크로 모드, 수중 현미경 모드에서 AF 촬영 시 OK 버튼 길게 누르면 AF 타겟 위치 설정을 호출하여 십자패드를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AF 타겟을 이동할 수 있다.

매뉴얼 포커스 설정

MF (매뉴얼 포커스)를 사용하여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OK 버튼을 눌러 LV 컨트롤을 호출한다. AF, MF를 선택하는 화면으로 들어가 MF를 선택하는 화면 오른쪽 상단에 "Focus" 마크가 켜져 있는 동안 십자패드의 상하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포커스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초점을 선택하 OK 버튼을 길게 누르면 초점이 고정된다. 고정되어 있는 경우 화면 오른쪽 상단의 "Focus"표시가 사라진다.

MF시

MF로 초점을 컨트롤할 때는 MF 보조 기능이 편리하다.
"확대"는 MF 원하는 지점을 확대시키는 기능이고 "피킹"은 초점이 맞는 위치를 색으로 바꾸어 표시한다.
수중 촬영에서는 "확대"는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OFF로, "피킹"은 ON으로 설정하면 촬영하기 쉽다.

초점에 도움이 되는 액세서리

수중 현미경 촬영에서 미세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때 유용한 확대경이다.
아래의 2종은 TG 용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시니어의 눈이 된 나는 이런 액세서리를 마크로 촬영에는 빠뜨릴 수 없다. 이번에는 RGBLUE 사의 RMGF-1 LCD 확대경을 썼다.

LCD 확대경 (UMG-01)

LCD 확대경 (RMGF-1)

새롭게 탑재된 편리한 기능 및 액세서리

디지털 텔레컨버터

TG-4까지 탑재되어 있던 디지털 줌이 TG-5에서는 비 탑재가 되어 유감이었다. 그러나 TG-6에서는 새롭게 디지털 텔레컨버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수중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P모드로 사용자 설정에 수중용 설정을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디지털 텔레 OFF

디지털 텔레 ON

광학 줌은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화질 저하는 볼 수 있지만, SNS로 사용할 정도라면 전혀 문제없다.

디지털 텔레 OFF

디지털 텔레 ON

시미즈 아츠시 오리지널 망둥이 모드 (디지털 텔레컨버터)의 설정

수중 디지털 텔레컨버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모드 다이얼에서 "프로그램 자동"을 호출한다. OK 버튼을 눌러 LV 컨트롤에 표시되는 각종 설정 항목을 수중용으로 설정한다. 화질은 촬영자의 사용감에 맞게 선택하고 플래시의 ON/OFF는 수중 라이트나 외부 플래시에 맞게 설정한다.

메뉴에서 플래시+화이트 밸런스 연동 설정을 OFF, AF 영역 선택을 싱글 타겟으로 선택하여 사용자 정의 모드 채널 2로 설정한다.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자 정의 모드 채널 2를 다이얼로 설정한다. 디지털 텔레컨버터의 ON/OFF는 십자 패드의 왼쪽 버튼을 누른다. 디지털 텔레컨버터가 ON인 경우에는 화면 상단 중앙에 마크가 표시된다.

디지털 텔레 ON 시 (화면 상단 중앙에 마크가 표시됨)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의 촬영 (저속 한계 설정)

빠르게 움직이는 돌고래나 바다사자의 촬영 등에 카메라를 튜닝할 수 있는 것도 TG-6의 특징이다. S 모드/셔터 속도 우선이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를 TG-5에서는 장면 모드/키즈 등을 사용했지만, E-M1 Mark II 양도의 "저속 한계 설정"이 탑재되었으므로 셔터 속도를 유지시키는 제어도 가능하게 되었다.

※ 바다사자 이미지는 고정 이미지

시미즈 아츠시 오리지널 돌고래 촬영 모드 (ISO 자동 및 저속 한계 설정)의 설정

설정은 모드 다이얼에서 "프로그램 자동"을 호출한다. OK 버튼을 눌러 LV 컨트롤에 표시되는 각종 설정 항목을 수중용으로 설정한다. 화질은 촬영자의 사용감에 맞게 선택하고 플래시는 OFF로 설정했지만, ON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ISO 감도의 상한을 결정한다. 어두운 환경이면 최댓값을 3200 정도로 설정한다. 셔터 속도 설정은 장면에 따라 다르지만 1/500 ~ 1/250 정도로 설정하면 좋다.

메뉴에서 플래시+화이트 밸런스 연동의 설정을 OFF, AF 타겟 선택을 전체 타겟으로 설정하면 사용자 정의 모드 채널 1로 설정한다.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자 정의 모드 채널 1을 다이얼로 설정한다. 이 설정을 하게 되면, 셔터 속도를 유지하고 어두운 환경에서는 ISO 감도가 올라간다. ISO 3200까지 올라가면 셔터 속도가 떨어진다.

이번 촬영에서 사용한 장비

카메라 : 올림푸스 TG-6
렌즈 덮개 : LB-T01

카메라 : 올림푸스 TG-6
피시아이 컨버전 렌즈 : FCON-T02
변환 어댑터 : CLA-T01

카메라 : 올림푸스 TG-6
방수 하우징 : PT-059
그립 : MPBK-03
렌즈홀더 : MPLH-52

카메라 : 올림푸스 TG-6
방수 하우징 : PT-059
광각렌즈 : PTWC-01
플래시 : UFL-3 x 2
그립 : MPBK-02
암 : MP 암 L & 부력암

카메라 : 올림푸스 TG-6
방수 케이스 : PT-059
라이트 : SYSTEM-03PC
그립 : MPBK-02
암 : MP 암 S
렌즈홀더 : MPLH-52

렌즈 배리어 (LB-T01)

오염 및 스크래치로부터 렌즈를 보호하는 렌즈 배리어. 렌즈 가장자리를 돌리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간단히 개폐할 수 있고 셔터찬스가 왔을 때 재빠르게 촬영 전환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어안 컨버터 렌즈 (FCON-T02)

어안 컨버터 FCON-T02은 줌 위치에 따라 원형 어안과 대각선 어안간의 전환이 가능하여 다른 화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하지만, TG-6 바디 본체에 직접 장착하는 액세서리이므로 방수 하우징에는 장착할 수가 없다.

원형 어안

대각선 어안

CLA-T01를 사용한다.

방수 하우징 PT-059

PT-059은 전면 케이스의 모델명 배지가 빨간색으로 변경되고, 후면 케이스가 반투명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됐다. 누수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후면 케이스 하단은 투명하게 마무리되어 있다.

수중 촬영을위한 설정

화질 설정

최고 품질의 데이터를 남기고 싶은 경우에는 JPEG 데이터의 압축률을 떨어뜨려 LSF로 기록한다. 와이드 촬영 시 배경이 파란색으로 될 경우 색상 설정을 Adobe RGB에 두면 블루색이 빠져나가 좋아진다.

에너지 절약 모드 설정 (취침 타이머)

모니터가 켜진 채로 마크로 촬영 60분, 2다이브를 할 수 있었다. 3다이브를 할 때에는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현명하다. 슬립 시간(취침 타이머)은 1분으로 설정해두자.

4K 동영상 촬영

TG-5에서는 4k 동영상 촬영을 할 경우 다이얼을 동영상으로 설정하여 4K를 선택해야 했지만, TG-6에서는 동영상 선택 항목이 없어지고 수중 모드에서도 4K를 선택할 수 있다. 이건 편리하다.

동영상도 수중 모드의 색조나 마무리를 유지한 채로 촬영이 가능하다. 비트율이 높은 촬영이 되므로 기록하는 SD 카드는 UHS-1/UHS 스피드 클래스 3의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메모리카드의 성능이 낮으면 촬영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잘 흐르는 드리프트 다이빙에서 화이트 팁 상어를 만났고 코스를 잡는 것이 능숙해 상어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TG-6의 손떨림 보정 효과가 있어 수영하면서 촬영에서도 그다지 흔들리지 않고 촬영이 가능했다.

촬영 장소 : 몰디브
촬영 모드 : 수중 스냅
화질 : 4K30P
WB : 수중 깊은 수심
노출 보정 : ± 0.0EV
ISO : AUTO

오토 포커스의 효능도 좋고, 수중 촬영용 라이트와 새로운 화이트 밸런스의 매칭도 양호. 발색이 좋은 동영상으로 완성되었다.

LED 조명 : RGBlue System03-PC
촬영 장소 : 오키나와 / 라마
촬영 모드 : 수중 마크로
화질 : 4K30P
WB : 수중 중간 수심
노출 보정 : -0.7EV
ISO : AUTO

수중 현미경 모드에서도 동영상 촬영에 도전해 보았다. 피사계 심도가 좁기 때문에 보케의 무비가 될까 싶었지만, 이외의 초점이 크게 어긋나는 일 없이 촬영이 가능했다. 지금까지 별로 볼 수 없었던 장르의 무비를 찍는 것이 놀랍다.

LED 조명 : RGBlue System03-PC
촬영 장소 : 인도네시아
촬영 모드 : 수중 현미경
화질 : 4K30P
화이트 밸런스 : 수중 중간 수심
노출 보정 : -1.0EV
ISO : AUTO

작례

TG-6에 탑재된 새로운 수중 화이트 밸런스 "얕음". 밝고 얕은 수심에서도 붉은 빛이 강해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발색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기쁘다. 상쾌한 마무리가 되었다.

촬영 장소 : 몰디브
촬영 모드 : 수중 스냅 모드
플래시 : OFF
WB : 수중 얕은 수심
조리개 : F8.0
셔터 속도 : 1/250
노출 보정 : ± 0.0EV
ISO : 100

좋아하는 해변에서 스노클링 촬영. 새하얀 모래사장에서도 붉은빛이 강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완성되었다. 블루톤의 누락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는 조금 마젠타가 강해지지만, 수중 화이트 밸런스 "중간" 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촬영 장소 : 몰디브
촬영 모드 : 수중 스냅 모드
플래시 : OFF
WB : 수중 얕은 수심
조리개 : F8.0
셔터 속도 : 1/250
노출 보정 : ± 0.0EV
ISO : 100

카메라에 직접 장착하는 어안 렌즈를 평소에 사용해보지 않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당황했지만, 단골 말미잘을 렌즈 바로 앞에 부딪힐 것 같은 거리에서 노려보았다. 찍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렌즈다.

촬영 장소 : 오키나와 / 라마
촬영 모드 : 수중 스냅 모드
플래시 : OFF
WB : 수중 얕은 수심
조리개 : F2.8
셔터 속도 : 1/200
노출 보정 : ± 0.0EV
ISO : 100

미끈하고 푸른빛의 발색으로 아름다운 물고기 떼. 강한 조류 속에서 약간 긴 암으로 부유물이 나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노렸다.

촬영 장소 : 몰디브
촬영 모드 : 수중 와이드 모드
플래시 : ON / -0.3EV (RC)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3.2
셔터 속도 : 1/320
노출 보정 : -1.7EV
ISO : 100

짙은 파란색 배경에 빨간 물고기들을 배치해 봤다. 미러리스에 비해 채도 설정이 높은 TG-6는 마치 보정을 한 것처럼 완성된 그림이 얻어진다. 수중에서 재연할 때마다 놀라움을 느낀다.

촬영 장소 : 몰디브
촬영 모드 : 수중 와이드 모드
플래시 : ON / -0.3EV (RC)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2.8
셔터 속도 : 1/160
노출 보정 : -2.0EV
ISO : 100

건기의 몰디브는 투명도가 높고 조류도 빠르다. 매년 이 계절을 겨냥해 원정길에 오르는데 올해도 와이드 촬영으로 즐거운 환경이었다. 올림푸스 외부 플래시 UFL-3는 발광 양의 컨트롤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이번 특별한 장면 이외는 플래시 보정 -0.3EV에서 어떤 장면이든 딱이었다.

촬영 장소 : 몰디브
촬영 모드 : 수중 와이드 모드
플래시 : ON / -0.3EV (RC)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2.8
셔터 속도 : 1/160
노출 보정 : -2.0EV
ISO : 100

조류 걸이를 걸고 기회를 보고 있다가 눈앞에 큰 가오리가 지나갔다. 광각 렌즈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너무 큰 프레임 아웃될 것 같아서 무심코 대각선에 넣었다.

촬영 장소 : 몰디브
촬영 모드 : 수중 와이드 모드
플래시 : ON / -0.3EV (RC)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3.2
셔터 속도 : 1/160
노출 보정 : ± 0.0EV
ISO : 100

몰디브의 촬영에서는 만나면 찍지 않을 수 없는 피사체. 스내퍼를 위협하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다가가 촬영해보았다.

촬영 촬영 : 몰디브
촬영 모드 : 수중 와이드 모드
플래시 : ON / -1.0EV (RC)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3.2
셔터 속도 : 1/400
노출 보정 : -2.0EV
ISO : 100

신제품으로 촬영하면 꼭 촬영하는 피사체. 수중 마크로 모드로 설정하고 그대로 촬영하고 이 사진이 찍힌다. 내장 플래시만으로 여기까지 깨끗하게 완성된다. 파란색 배경에 아름다운 체색이 돋보였다.

촬영 장소 : 오키나와 / 라마
촬영 모드 : 수중 마크로 모드
플래시 : ON (내장)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6.3
셔터 속도 : 1/200
노출 보정 : ± 0.0EV
ISO : 200

검은 모래의 바다. 마크로 촬영에 최적인 다이브 사이트에서 1일 3다이브 집중한다. 타이어가 쌓여있는 어초 속에서 빨간 새우가 많이 나왔다. 어두운 장면에서도 빛없이 초점을 잘 잡는다.

촬영 장소 : 인도네시아
촬영 모드 : 수중 마크로 모드
플래시 : ON (내장)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6.3
셔터 속도 : 1/200
노출 보정 : ± 0.0EV
ISO : 200

노란 리본 같은 얼굴의 곰치. 역광으로 조명주어 투명감의 효과를 내보았다. AF 타겟 위치를 움직여 정확하게 눈에 초점을 맞춘다. 초점이 배경에 가지 않도록 주의했다.

촬영 촬영 : 인도네시아
LED 조명 : RGBlue System03-PC
촬영 모드 : 수중 마크로 모드
플래시 : OFF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6.3
셔터 속도 : 1/200
노출 보정 : ± 0.0EV
ISO : 800

수중 현미경 모드 및 내장 플래시
카메라의 내장 플래시로 촬영한 이 작품은 플래시의 위치 관계에서 화면 왼쪽 상단부근에 주요 부분을 배치하고 부자연스러움을 커버한다.

촬영 장소 : 오키나와 / 라마
촬영 모드 : 수중 현미경 모드
플래시 : ON / -1.0EV (내장)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14
셔터 속도 : 1/100
노출 보정 : ± 0.0EV
ISO : 800

갓 낳은 오징어 알을 들여다보면 당장 부화할 것 같은 오징어 새끼가 보였다. 수중 현미경 모드만의 작품이 되었다.

촬영 장소 : 인도네시아
LED 조명 : RGBlue System03-PC
촬영 모드 : 수중 현미경 모드
플래시 : OFF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4.9
셔터 속도 : 1/400
노출 보정 : -1.0EV
ISO : 400

흐름이 강하고 모래가 흩날리기 쉬운 환경에서의 촬영
줌을 약간 와이드 측에 되돌리면서 배경을 넣어 촬영했다.

촬영 장소 : 인도네시아
LED 조명 : RGBlue System03-PC
촬영 모드 : 수중 현미경 모드
플래시 : OFF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3.2
셔터 속도 : 1/200
노출 보정 : -1.0EV
ISO : 125

좋아하는 새우의 작품
의외로 움직임이 격렬한 피사체를 상당수 촬영했다. 눈에 초점을 맞추면서 매력 포인트인 집게손에도 초점면을 인식하는데 고생했다.

촬영 장소 : 인도네시아
LED 조명 : RGBlue System03-PC
촬영 모드 : 수중 현미경 모드
플래시 : OFF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4.9
셔터 속도 : 1/400
노출 보정 : -1.0EV
ISO : 250

오래전 일이지만, 처음 이 피사체에 만났을 때 눈이 어디에 있는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았다. 지금도 눈과 가위에 초점을 맞추어 촬영하기가 어렵다. 개성적인 주제지만 아름답다.

촬영 장소 : 인도네시아
LED 조명 : RGBlue System03-PC
촬영 모드 : 수중 현미경 모드
플래시 : OFF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4.9
셔터 속도 : 1/400
노출 보정 : -1.0EV
ISO : 400

멍게 위에 타고 있는 아주 작은 새우
렌즈 바로 앞에서 잡는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몸의 모양이 보였다. LED 라이트의 광량을 최대로 설정하고 투명감을 냈다.

촬영 장소 : 인도네시아
LED 조명 : RGBlue System03-PC
촬영 모드 : 수중 현미경 모드
플래시 : OFF
WB : 수중 중간수심
조리개 : F4.9
셔터 속도 : 1/100
노출 보정 : -0.7EV
ISO : 800

사뭇 색다른 느낌의 바다 달팽이
로컬은 도넛 누디라고 부르고 육안으로는 쓰레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흰색 식물에 붙어 있었다.

촬영 장소 : 인도네시아
LED 조명 : RGBlue System03-PC
촬영 모드 : 수중 현미경 모드
플래시 : OFF
WB : 수중 중간 수심
조리개 : F4.9
셔터 속도 : 1/160
노출 보정 : -1.0EV
ISO : 800

야자수와 오리온자리의 조합을 좋아해서 자주 노리는 장면이다. TG-6의 라이브 컴포지트는 풀 오토이기 때문에 카메라를 삼각대에 올려놓고 셔터를 누르기만 한다. 이제 모니터를 보면서 완성만을 기다릴 뿐이다. 별의 촬영에서는 15초 정도에 멈추면 별을 점에서 촬영할 수 있다. 30분에서 45분을 촬영한다면 별의 궤도가 된다. RAW 데이터로 남기면 촬영 후 색상 및 밝기 수정이 가능하다.

촬영 장소 : 몰디브
촬영 모드 : 라이브 합성
조리개 : F2.0
셔터 속도 : 1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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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남**** 2019-07-24 23:45:4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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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멋진 카메라 구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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